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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정말 정보가 많다.(사실은 정보가 원래 많은거다.)
아무튼 이렇게 많은 정보 중에서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는 것(1), 정보를 얻는 시간을 최소화 시키는것(2)이  중요한 이슈이다.
일단 (1)을 위해서는 많은 양의 정보를 소화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2)의 문제가 발생되고, (2)에 집중하다 보면 (1)을 놓칠 수 있어서 이 두가지를 양립하기란 쉽지 않다.

오늘은 내가 정보를 얻는 시스템을 정리해 보았다.
위의 그림을 이를 도식화 한 것이다.


내가 정보를 얻는 채널은 크게 세가지 인데
첫번째는 지인들을 통해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있고,
두번째는 질이 보장되는 뉴스나 블로그 RSS를 통해서 얻는 채널이 있고,
세번째로 구글 알리미나 회사, 커뮤니티의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서 얻는 채널이 있다.

양으로 보면 첫번째와 세번째는 그냥 봐줄만한 수준이지만..
두번째의 경우 하루에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중도에 읽기를 포기하게 된다..( 사실, 나도 여러번 RSS를 쓰다가 말다가를 반복하다가 요즘에 겨우 시스템이 정착되고 있다. )

그래서 내가 도입한 부분은 두 가지이다.
(A) RSS로 모은 자료를 E-Mail로 포워딩(Forwarding)시켜서 메일로 볼 수 있게 한다.
(B) RSS를 모으는 Collector, Meta Blog RSS를 추가하여 카테고리별로 분리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A)는 E-Mail과 함께 보기 때문에 메일을 확인 하는 시간과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함께 쓸 수 있고, 당장 읽지 않더라도 메일함에 쌓아 둘 수 있기 때문에 읽지 않는 글이 좀 밀리더라도 예전 글을 다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마지막으로 글들을 모두 Archive해 놓으면, 나중에 검색할 때도 좋다.
여러가지 면에서 E-Mail은 Gmail을 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Gmail은 얘가 알아서 Archive를 잘 해주고, 용량도 많고 필요할 때 검색을 매우 잘해주기 때문에 여기에 수집한 자료를 부담없이 다 쌓아 놓을 수 있다.

(B)는 글들의 Categorizing, Filtering 하는 데 이용한다.
Categorizing을 하기 위해서는 툴을 이용하여 RSS를 N:1 변환을 시킨다. 간단히 말해서 내가 IT관련해서 읽는 블로그가 5개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RSS Feed주소가 5개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5개를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를 1개로 RSS처럼 만들어서 관리한다는 것이다. 이를 구현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있는 서비스들을 사용해도 된다.
Categorizing을 하는 것은 꽤나 유용한 점들을 제공한다. RSS를 읽을 때 정치기사를 읽다가 IT신기술뉴스를 봤다가 다시 정치면 읽다가 다시 Web관련 기사를 읽는 것보다 한 카테고리씩 읽는 것이 훨씬 가독성이 좋고 머리에도 잘 들어온다. 때로는 바쁠때는 원하는 카테고리만 분류해서 볼 수도 있고, 관리 차원에서 동아리원 블로그 시리즈는 동아리에서 관리 해주기도 한다. ^^;

Allblog.net, digg.com 등의 메타 블로그 서비스들은 수 많은 블로그 중에서 양질의 글들을 선별해서 RSS로 보내준다. 이러한 것들도 몇개 구독하고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들은 정보를 Filtering하는데 막강한 도움을 주고, 이런 서비스는 앞으로 발전할 것이다.


한줄 결론....
정보가 많아도 잘 모으고, 잘 분류해서 열심히 읽자.


+ 추가내용.

http://xfruits.com/ 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 서비스는 나와 같이 정보를 관리하는 애들을 위해 태어난 것 같다. 강추 한방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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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