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끝없는 도전 - 10점
이기찬 지음/중앙경제평론사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것은 언제라도 즐거운 일이다.
특히나 결론이 허무하지 않고, 희망적인 인생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이기찬씨는 "이기찬 국제비즈니스전략연구소"의 소장이며, 무역 및 국제 비즈니스 관련 강연과 저술을 하시는 것 같다. 이 같은 사실이 어쩌면 무역/오퍼상이라는 분야에서 크게 성공을 이루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운 모습이다.

책 읽는 것을 싫어하진 않지만.. 이 책은 너무 흥미 진진해서 읽다가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읽었던 책이다. 소설처럼 부드럽고, 영화처럼 박진감 넘치지만 너무나 현실적인 실화다.

저자는 잘나가던 대기업을 아이의 돌잔치 참석을 이유로 사표를 내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먹고 살 궁리 끝에 오피스텔에 조그마한 사무실을 내어서 무작정 오퍼상을 시작한다.

힘든 역경도 있었고, 우연이 찾아온 행운도 있었지만... 저자는  그의 삶의 사업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한다면 비록 화려한 성공과 대박을 이루진 못할지라도 최소한 그 분야의 대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Posted by U∙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