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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싸이월드의 해피클릭이 지난 29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만 볼 수 있는 형태였다면 이번에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광고를 달고, 자신의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형태 입니다.

마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이는 것과 유사한 형태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익 배분 방법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싸이월드 측의 공지사항에 나와있지만 중요한 부분을 요약 해봅니다.

가입기준: 최근 3개월간 일평균 방문수가 10명 이상인 미니홈피.
노출방식: 관심 분야를 고려하여 노출, 단 선별적으로 노출하지는 않음.
노출장소: 미니홈피 방명록, 사진첩 상단 한줄
수익분배: 한 달 동안 광고노출영역에 게재된 광고가 이용자에게 노출된 일수
 - 20일 이상: 도토리 5개(500원)
 - 10일 이상: 도토리 3개(300원)
 - 01일 이상: 도토리 1개(100원)
 단, 월간 방문자 수가 50명 이상 되어야 함.

결국, "500원 줄테니까 미니홈피에 광고좀 달아줘!"가 되는데..
CPC, CPM 등과는 차별화되게 균등 분배를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500원에 미니홈피에 광고를 누가 달까.. 생각이 들지도 하지만.
초중딩들 중심으로 왠지 많이 달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_-


Posted by U∙Seung

 Tattertools의 본 제작사인 TNC가 지난 블로그 서밋 2007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표 하였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Top 블로거들을 파트너로 영입하여 이들에게 광고 유치해주고, 수익을 공유(수수료)하는 구조 입니다.

이러한 모델은 이미 미국의 FM(Federated media publishing)을 통해 검증이 된 모델입니다.
실제로 FM은 The Search의 저자 John Battelle가 운영하고 있으며 하테나 블로그에 따르면 2006년  매출 $10million이라고 발표했다고 하네요.

Federated Media에는 현재 110의 인기 사이트가 참가하고 있으며, 총 블로그 방문수는 월 3억6500만 페이지뷰. Battelle씨는 미국 뉴스위크지에서 2006년도의 매출이 1000만달러(약12억엔)을 넘어섰다고 발표, 또한 2007년에는 5배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호언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부터 약1년정도임에도 불구하고 Federated Media의 발전은 눈부시다.

블로그 스피어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서 블로그(특히 Top 블로거의 블로그)가 하나의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들은 광고주 입장에서 보면 훌륭한 광고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거 개개인들이 광고주들을 모집하고 협상하거나 광고주가 직접 블로거와 컨택하기에는 분명 한계와 장벽이 존재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Top 블로거들이 연합체를 만들고 이를 통해 광고주를 유치/협상을 한는 모델을 떠올릴 수 있겠습니다. 태터&미디어는 이들 Top 블로거의 연합체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파트너 블로그와 광고주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 광고 중계 수수료로 수익 창출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광고 유치는 구글의 Adsense와 충돌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Adsense을 포함해서 추가적인 광고 수입원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FM의 경우에는 CPM방식의 광고를 제공하는 데 여기에 가입한 Partner들은 CPC방식의 Adsense를 유지한 채 FM을 추가적인 광고 채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FM의 홈페이지를 가보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다들 아시는 Digg의 정보를 확인 해보았습니다.

파트너 페에지에서 Digg을 눌렀더니 왼쪽 그림과 같은 정보가 나왔습니다. Digg사이트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 운영자의 사진이 표시되고, 그 아래에는 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표시됩니다.

방문자:
기술분야의 비즈니스나 IT관련 종사자

남자의 구성이 94%
18세~39세가 88%
소득 7000k만 이상이 64%
IT Pro와 개발자, 엔지니어가 52%
과장 이상의 직급이 26%
자신의 블로그를 가진 사람이 39%

트래픽:
132,580,000 PV / 월


그리고 이를 더 따라 가보면 광고에 대한 가격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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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http://advertisers.federatedmedia.net/plan.php?site=digg)






이러한 모델이 제대로 성공하려면
스타 블로거가 늘어나고, 스타 블로거의 구독자 수가 많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남성 전문 지식 부문 종사자 중심의 커뮤니티로
PV 4420k/Day의 Digg이 생기는 미국과 그렇지 않은 한국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요 J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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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만님의 블로그에 뜬 스폰서 배너)


Posted by U∙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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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오래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1년) 싸이월드가 "해피클릭"이라고 광고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광고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구독하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기존의 광고 모델은 서비스 제공자가 검색결과 혹은 웹페이지에 광고 포함시켜서 노출 수, 혹은 클릭 수로 과금을 책정하는 방식인 반면에, 싸이월드의 해피 클릭은 사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광고의 분류를 정하고,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광고를 노출 시키는 방식 입니다.

 이 때, 사용자 들은 광고 시청의 대가 리워드(도토리)가 지급됩니다. 또한 클릭만 하고 광고를 시청하지 않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5초라는 기준 시간을 두고 있습니다.

단 광고 클릭 후 5초 이내에 광고주 페이지를 닫을 경우에는 유효클릭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도토리 또한 지급되지 않습니다.
출처 :  싸이월드 공지 중...

 이러한 방식은 광고주, 싸이월드(서비스 제공자), 사용자에게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모델 입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부정 클릭이 없어서 좋고,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사용자의 나이와 성향에 따라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여 클릭수를 높일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정보성 광고를 선택적으로 보면서 리워드(도토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이익이 있습니다.

 또한, 싸이월드 서비스의 경우 리워드로 도토리가 지급 되기 때문에.. 리워드에 따른 큰 비용 지출이 없어 더욱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도토리가 많이 지급되면 도토리를 구입하는 사용자들의 잠재적인 수요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해피클릭 가입자가 충분히 많은 만큼 평소에 도토리를 잘 구입하는 회원들에게는 광고 노출을 최소화 시키는 방향으로 간다면 이러한 잠재적 수요로 인한 손실도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면을 보면... 플래시/동영상 광고와 텍스트 광고가 각각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데.. 클릭당 가격을 계산하면 대략 275원~475원 정도의 수준입니다.

플래시/동영상 21,000클릭 보장 / 1천만원 (475원/클릭)
텍스트 35,000클릭 보장 / 1천만원 (275원/클릭)

 CPC가 보통 클릭당 250원~800원 정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 정도면 가격도 무난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사용자에게 지급되는 도토리는 1개(100원)에서 3개(300원)까지 된다고 합니다.


 위의 샘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영상 광고는 '스크랩'이란 기능도 있습니다. 이 스크랩을 통해서 광고를 스크랩 하는 비율도 18%가량 된다고 합니다. 광고를 보는 사람 10명 중 2명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고를 스크랩 한다는 내용인데.. 놀랍습니다. 도토리 1개 받고, 홈피에 광고 달아 준다니..
 이런 면에서 보면 싸이월드는 주목받을만 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U∙Seung